가을비가 밤새 폭우로 쏟아졌는데 오늘도 오전까지 내린다. 사리암에 올랐다 내려오는길 운문사 450년된 은행나무 단풍이 궁금하여 들려보니 80% 정도 물들었다. 일년에 딱 한번 개방하는곳 작년에는 이때 2일간 개방했는데 올해는 아직 미개방 상태다. 완전히 물들지 않았지만 멀리서 보아서인지 색감이 예쁘지가 않은것 같다. 운문사 주위 산들에는 이미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가고 경내에는 예쁘게 단풍이 들었고 관광객이 몰려 든다.
운문사 450년 은행나무
극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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