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도 설날인 땟날이라 2.2까지 휴무일이다. 모처럼 날씨가 맑아 링엄사를 찾아가기 위해 그렙을 탔는데 도착 2.5키로 지점에서 교통체증으로 택시 못간다고 내리라고 해 30분 정도 걸었다. 베트남에서는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새해 첫날 절을 찾아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고 한다. 엄청난 인파와 오토바이가 몰려왔다. 높이 60미터 해수관세음보살님이 있는 링엄사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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