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올 여름휴가를 가야하나 망설이다 딸뜰과 함께 강원도 2박 3일 휴가를 나섰다. 숙소는 평창 더화이트호텔 첫날 집에서 7시 출발 속초중앙시장에 도착하니 12시반 5시간을 달려 도착 점심으로 맛집이라는 엄지네 포차에서 꼬막무침과 육사시미로 점심 후 낙산사로 출발. 낙사는 애들 어릴때 산불로 소실되기 1년전에 와본적이 있다. 십몇년에 다시 오니 조금 느낌이 다른듯 하다.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 중 동쪽에 있는 홍련암,보타전,해수관세음보살 참배 동해바다 뷰가 정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