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국사 순례
일제 강점기에 일본스님이 일본에서 들여온 쓰기목으로 지은 일본식 사찰 법당 한곳에 부처님과 독성 산신이 모셔져 있고 법당안에서 신발을 벗고 신을 수 있다. 우리의 사찰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 동국사 역사의 아픔이 남아 있는 절이기도 하다. 현재는 선운사에 등록된 조계종 소속 절인데 신도가 없는지 관리가 잘안되고 있었다. 대웅전 모습 전형적 일본 건축물 형태임 법당 내부 모습 부처님과 산신, 독성님이 함께 모셔져 있다. 일본 범종 대웅전 뒷편으로 일본 대나무가 심어져 있다
여행 이야기
2021. 7. 28.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