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무안 대법사
2022.07.06 by 법송(法頌)
이 절의 스님께서 대법사가 진짜 표충사라고 하신다. 사명대사가 이 절에 계셨다고 하고 옛날에는 백하암이라 하였다. 대법사에는 400년된 큰 모과나무가 있는데 사명대사께서 짚고 다니시던 지팡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범종이 표충비 처럼 나라에 큰일이 있으면 땀을 흘린다고 한다. 400년되었다는 모과나무 지금도 모과가 주렁 주렁 열렸음
사찰 순례 2022. 7. 6.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