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하루날이고 일요법회 날이다. 마음의 등 밝히려고 집을 나선다. 주말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법회를 마치고 천웅사에는 많은 꽃들이 만발하고 있어 감상하였다. 싱그러운 연잎도 6월 뜨거운 태양을 즐기고 있다.
보라색꽃이 예쁜 스토케시아
붉은 인동
백련의 싱그러운 연잎 연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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