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충남의 대표 사찰 조계종 제6교구본사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주 태화산 마곡사를 다녀왔다.  라마불교 흔적이 있는 5층 석탑은 세계에 많지 않는 희귀한 형태라고 한다. 대광보전은 비로자나 부처님이 법당 중앙에 모셔 있지 않고 서쪽에서 동으로 보고 있다. 대웅보전의 싸리나무 기둥을 손으로 잡고 돌면 아들을 낳는다고  하는 속설과  죽어 극락을 간다고  한다. 영산전은 마곡사에서 가장  기운이 좋은곳이라 시험 승진 등 각종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  좋다고 한다. 우리나라 택리지의 십승지중 한곳인 마곡사 다시 찾고 싶은 절이다.

마곡사 초입 출입문 해탈문

세계에서 몇군데 없는 라마불교 형식 5층 석탑

비로자나 부처님이 서에서 동으로 바라보고 있다. 단청 수리중이다

석탑 꼭대기 풍마등

 

백범 김구선생님이 머무런 백범당

마곡사에서 기가 가장 센곳이고 영험한 영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