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도읍지인 부여에 있는 고란사를 찾았다 그동안 전국 사찰을 다 돌아다녀 봤지만 고란사는 가지 못했는데 인연되어 둘러보고 왔다. 고란사는 마곡사 말사로 고란초가 바위에 자란다고 고란사라고 한다. 부소산성을 통해 낙화암 고란사로 내려와 유람선을 타고 구드래나루터에 내린다. 고란사에는 한번 마시면 3년이 젊어진다는 고란약수와 삼천궁녀의 넋을 기리는 영종각도 있다.
실화는 아니지만 백제 마지막 왕 의자왕과 삼천궁녀의 슬픈사연이 있는 백마강 낙화암이 있다. 백마강에서 타는 유람선도 타 볼만하다.
고란초 아님
영종각
백화정 위에서
낙화암에서 백마강을 바라보며
홍포돗대
수륙양용 버스? 배
백마강에서 본 낙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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