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어릴때 가끔 찾던 곳을 몇만년에 찾은 창녕 우포늪 평일이라 찾는 사람이 없다. 오랫만에 가보니 주변 숲은 더 우거진듯하였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한바퀴 돌고나니 출출하여 마침 가까운 이방면 오일장날이라 장날에만 장사를 하는 수구레국밥 노점상에 들러 수구레 국밥을 한그릇 해본다.
옛날 시골 도로변에 심어져 있던 버드나무 가로수 요즘 볼 수 없는데 우포늪에는 당당히 있다
추수한 들녘에는 양파와 마늘심기가 한창이다
우포늪의 출렁다리
요즘 딱 걷기 좋은 곳이다.
오일장의 수구레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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