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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일손돕기

나의 이야기

by 법송(法頌) 2024. 6. 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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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같이 고향 시골형님댁 모내기 준비를 하러 갔는데 예정에 없던 모내기를 바로 해야한단다. 트럭 3대 동원해서 육묘장에서 묘판을 싣고 이앙기로 모내기 시작  오늘 심을  논은 1만평 정도 모는 기계로 심지만 모판 날라 실어주고 빈 모판 묶어 정리 등 더운날씨에 오후 4까지 하루 종일 작업에 지치지만 그래도 다 심어진 논을 보니 뿌듯하다. 가을 풍년을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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