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송의 세상이야기

음력 정월달에는 전통인 장담그기를 한다. 가을에 만들어 발효시킨 메주를 깨끗이 씻고 간수뺀 소금으로 소금물을 만들어 장담그기를 했다.

나의 이야기 2022. 2. 12. 17:48

통도사 홍매 자장매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핀다고 하는데 보통은 1월말에서 2초순에 피지면 올해는 아직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다. 지난주 토요일 통도사 홍매를 보러 갔지만 날씨가 무척이나 추웠다. 매화 상태는 아직 꽃눈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2월중순이 넘어야 필것 같은데 올해는 꽃이 많이 필것 같지아 않아 보였다. 홍매 보러 가실분 참고하십시오.

카테고리 없음 2022. 2. 7. 08:38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가는길에 점심시간이라 들러본 덕합반점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집이라 그런지 이른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많다.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탕수육이라는데 다 먹지 못할것 같아 짜장면만 시켰다. 가격은 9.000원으로 특이하게 면과 밥이 같이 나온다. 맛은 옛날 중학교시절 먹어본 맛이다.

맛집 이야기 2022. 1. 16. 15:17

돈가스집이다. 오래된 집이집인걸로 기억된다. 점심때 가끔 들러는곳 착한가게 푸짐한 양 좋은재료 숨은 맛집

맛집 이야기 2022. 1. 12. 16:38

매년 1월1일 진해 웅천 왜성에서 천웅사 신도들이 모여 새해 해맞이를 한다. 올해도 많은분들이 오셨다. 해맞이 후 절에서 떡국 공양 새해 모든 소망하시는 일 이루어 지길 기원한다.

나의 이야기 2022. 1. 1. 09:49

평일 휴가내고 마산 연육교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평일이라 한적하니 좋다 점심 구복제비 수제비집에 가서 수제비와 파전으로 배 채우고 근처 카페 KOO에서 커피한잔 날씨가 약간 춥지만 여유로와 좋다. 파전과 해물수제비

맛집 이야기 2021. 12. 15. 08:44

주말 날씨가 포근해서 나들이 하기 딱 좋은날이었다. 남해로 바람 쐬러 갔다 돌아오는길 삼천포수산시장에 들러 사가지고 온 석화와 생아귀로 석화,가리비등 조개찜과 아구수육을 만들어 봤다. 아구 대창과 애 석화, 가리비 조개찜 아구수육 키조개 치즈찜

나의 이야기 2021. 12. 11. 20:19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대종사의 고향마을에 최근 11월말 낙성식을 한 성담사 순례 새절 냄새가 물씬 난다. 참선을 공부하는 곳 선림선원도 함께 운영한다고 한다. 웅장한 대웅전 극락전 부처님 모습 동종

사찰 순례 2021. 12. 11.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