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할매국수 장유 율하점
김해대동면에 있는 대동할매국수집 부산경남 사람이면 왠만하면 한번쯤 가보았을텐데 요즘도 본점은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할 정도이다. 그러나 가까운 장유 율하에 분점이 있어 거의 주말이면 2주에 한번은 가는듯 하다. 오늘도 일요일인데다 비도 꿀꿀하게 오고 뜨끈한 국물 생각도 나고해서 늦은 점심으로 창원에서 출발 오후 2시가 넘었는데도 자리가 없어 기다려서 먹고 온 대동할매국수 국수와 깍두기 그리고 땡초 다진것이 전부다. 육수는 주전자에 따로 나온다 곱배기 시켜 후루룩 묘한 중독적인 맛 벌써 25년 넘게 먹으로 다니고 있다.
맛집 이야기
2020. 11. 2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