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친정집을 지나는곳에 표지판이 있는데도 결혼 30년 가까이 되었지만 한번도 들러보지 못했는데 오늘 처가집에 일이 있어 갔다 급하게 들러 둘러보니 정말 이쁘다. 방생법회 끝나고 절에서 바로 가느라 옷이 절복이다. 세간 은행나무는 나이 600살이 넘었다고 한다 은행잎이 30% 정도 떨어졌지만 떨어진 은행잎 때문에 더 운치가 있고 이쁘다. 오늘 비가 오면 다 떨어지겠지 정말 아쉽다. 그래도 오늘 볼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다.
암나무라 은행 열매가 많이 열려 있음
떨어진 은행잎으로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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