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송의 세상이야기

매년 2월초가 되면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핀다는 통도사 자장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자장매화는 신라시대 자장스님이 심었다고 자장매화라 불린다고 한다. 2.11. 현재 아직 10% 정도 밖에 피지 않았지만 이번 주말을 지나야 많이 필것 같다.

여행 이야기 2024. 2. 11. 18:00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 280번길 69-16 들판에 아이들이 튤립 수확을 체험할 수 있고 체험한 꽃을 집으로 가져 갈수 있는곳이다. 팔고 아이들은 수확과 체험 사진찍기도 한다.

여행 이야기 2024. 2. 2. 15:36

창원에서 가까운 봄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여좌천 옆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남부지방에서 늦게까지 마지막 단풍을 볼수 있고 주변 산과 멋진나무들이 있어 진사들이 가을이면 많이 찾는곳이다. 토요일 오후 날씨는 많이 쌀쌀하지만 햇살은 포근해서 나가보니 단풍나무 이외의 나무들은 낙엽이 다 떨어지고 단풍나무만 마지막으로 붉게 불태우고 있다. 여기는 10월 벚꽃이 피는곳이다.

여행 이야기 2023. 12. 2. 15:27

이제 왠만한 단풍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는 시기인데 마지막 붉은잎을 자랑하는 메타세콰이어 많은 사람들이 담양, 장태산으로 달려간다. 그곳도 추천할만 하지만 우리지역 가까운 창원시 대산면 죽동마을에 가면 메타세콰어 길이 있다. 도로변에 심어져 차들이 많이 다녀 사진 찍을때 조심해야 한다.

여행 이야기 2023. 11. 28. 10:08

은행나무 물이 들다

여행 이야기 2023. 11. 25. 08:07

금시당백곡재 은행나무 구경하러 갔다 단풍이 아직 덜 들어 아쉽게 발길을 돌려 점심 먹어러 밀양 맛집 홍두깨칼국수집으로 가는길 동네에 노거수 은행나무 2그루가 있어 밥먹고 나오는 길 둘러봤다.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은행나무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잘 자라고 있는듯 하다. 갑작스런 눈과 기온이 떨어져 단풍 덜 들었는데 일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여행 이야기 2023. 11. 18. 20:00

밀양 금시당백곡재 은행나무를 보러가다. 비밀의 숲 인근 암새들 은행나무숲으로 가보았다. 암새들 은행나무 숲은 개인사유지로 판매용으로 은행나무를 심어 키우는것 같다. 개인사유지고 규모가 작다 인근에는 농사를 짓고 있어 주차장이나 화장실등이 없다. 빽빽히 심어진 나무 사이로 햇볕과 노란 은행잎이 이쁘다.

여행 이야기 2023. 11. 18. 17:53

장태산 휴양림을 구경하고 그냥 돌아오기는 뭐하기도 해 갑사로 가는 도중 동학사 표지판을 보고 급히 차를 돌려 동학사로 향했다. 동학사는 국립공원 계룡산에 위치한다. 동학사는 처음이고 급하게 보게되어 사전 지식없이 갔는데 절까지 차가 못간다. 주차장에서 20분 이상 걸어야 한다. 동학사는 비구니 승가 교육의 요람이다. 올라가는 길은 단풍이 예쁘다고 하는데 늦어 전부 다 지고 없다. 동학사 입구에 몇개의 암자가 모여있다.

여행 이야기 2023. 11. 1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