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이방면 무심사
4,9일은 창녕 이방면오일장날이다 장날이지만 물건 파는 사람은 없고 명물 수구레국밥 장사만 한다. 수구레국밥이 댕겨 날씨도 포근하고 해서 창원에서 출발 1시간 걸려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로 자리가 없다. 조금 기다려 수구레국밥 한그릇 하고 바로 옆 낙동강변 뷰를 자랑하는 무심사로 갔다. 무심사에 도착하니 입구부터 여러가지 불상과 석물로 범상치 않았다. 대웅보전과 신묘장구다라니, 반야심경탑이 압도한다. 주변으로 낙동강 뷰가 아름다운 절이다.
여행 이야기
2025. 1. 19. 18:49